시진핑 주석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 폐막식에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이롭게 하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세계 시장과 자원을 활용하여 스스로를 발전시키며, 세계 공동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역의 혁신적 발전을 촉진하고, 강력한 무역국가의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고수준 대외개방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국제 순환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문제에도 포함됩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는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고수준 경제무역협정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관련 규칙, 규정, 관리, 기준을 적극 비교하며,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해야 한다", "수입과 수출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대외 무역 수출입은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입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대외 개방을 확고히 확대하고 대외 무역 수출입의 꾸준한 성장을 촉진해 왔습니다. 상품 수출입 총액은 연평균 8.6% 성장하여 40조 위안을 돌파하며 수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2개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역을 신설하고, 다수의 해외 물류센터 건설을 지원하며, 새로운 대외 무역 형태와 모델이 활발하게 등장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충실히 관철하고, 전국 양회 정책 결정 체계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한다. 각 지역과 부서는 개혁과 혁신을 가속화하고, 대외무역 기업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자극하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두며, 빅데이터 활용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도구는 대외무역의 혁신과 발전을 가능하게 하며, 국제 경제 협력 및 경쟁 참여를 위한 새로운 우위를 끊임없이 확보한다.
게시 시간: 2023년 4월 21일